국민취업지원제도 제1유형 구직활동계획서·구직활동보고서 작성법

 

국민취업지원제도 제1유형은 구직자를 위한 대표적인 취업지원 정책으로,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구직자에게 취업지원서비스와 구직촉진수당(월 최대 50만 원, 6개월)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를 통해 지원금을 수급하려면 반드시 구직활동계획서와 구직활동보고서를 성실히 작성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제1유형 수급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구직활동계획서, 구직활동보고서의 작성 요령과 차이점을 상세히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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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직활동계획서란 무엇인가요?

 

 

구직활동계획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제1유형 참여자가 처음 제출하는 핵심 문서로, 향후 6개월간의 구직활동 방향과 전략을 담은 문서입니다. 이 계획서는 취업상담사와의 면담을 통해 공동으로 작성하며, 지원자의 역량·희망직종·취업목표 등을 바탕으로 작성됩니다.

♣ 작성 시기: 제도 참여 직후 1:1 초기상담에서 작성

♣ 주요 내용

• 취업 희망 분야 및 경로
•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교육, 훈련 등)
• 자격증 준비나 실습 계획
• 구직사이트 활용 계획 등

이 계획서는 이후 제출해야 하는 구직활동보고서의 기준이 되며, 제대로 작성하지 않으면 수당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목 내용 예시

항목	내용 예시
희망 직종	사무직, 행정직, IT개발 등
자격증 계획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 2급 등
교육 수강 계획	직업훈련센터 HRD-Net 과정 등
기타 활동	이력서 작성법 교육, 모의면접 참여 등

 

2. 구직활동보고서란? 작성 요령과 주의사항

구직활동보고서는 매달 구직활동 내용을 정리하여 제출하는 필수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통해 정부는 신청자가 실제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합니다.

♣ 제출 주기: 매월 1회 (6개월간 총 6회 이상)

♣ 작성 내용 예시

• 이력서 작성 및 제출 내역
• 입사지원 기업명, 지원일자
• 면접 참여 기록
• 교육·훈련 수강 내용 및 수료 여부
• 온라인 취업특강 참여 등

구직활동이 인정되지 않으면 해당 월 수당이 지급되지 않으며, 반복될 경우 전체 지원금 중단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직활동 인정 예시 인정 여부

구직활동 인정 예시	인정 여부
입사지원 3건 이상	인정
직업훈련 수강 1회	인정
SNS 홍보만 진행	미인정
면접 참여 1회	인정

 

 TIP: 지원서 제출 시 캡처 이미지, 교육 수료증, 면접 참석 문자 등을 첨부하면 인정률이 높아집니다.\

 

3. 구직활동계획서 vs 구직활동보고서 비교표

두 문서는 혼동하기 쉽지만 목적과 작성 시기, 내용이 다릅니다. 아래 표를 통해 정확히 이해하고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구직활동계획서	구직활동보고서
작성 시기	제도 참여 직후	매월 1회씩 (6개월간)
작성 주체	구직자 + 상담사	구직자 본인
작성 목적	향후 구직 활동 방향 수립	실제 활동 내용을 입증
포함 내용	희망 직무, 준비 활동 계획 등	입사지원, 면접, 교육 참여 내역 등
중요도	장기 전략 수립 기준	매월 수당 지급 여부 결정 기준

 

 - 근로장려금 신청:65세 이상, 사업자, 직장인, 무직자, 단독, 홑벌이, 맞벌이, 다문화가구

근로장려금 신청:65세 이상, 사업자, 직장인, 무직자,단독,홑벌이,맞벌이,다문화가구

 

 

♣ 마무리하며:

성실한 작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제1유형은 단순한 수당 제도가 아닌,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구직활동계획서와 구직활동보고서는 단순 문서가 아니라, 수당 지급과 취업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반드시 실제 활동에 기반한 내용으로 성실히 작성하셔야 하며, 허위 작성은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성실하게 준비하고 제출한다면, 매월 최대 50만 원의 수당과 함께 전문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