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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공휴일이란 무엇인가요?
- 대체공휴일은 법정 공휴일이 일요일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다음 평일에 하루를 더 쉬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 예: 5월 5일 어린이날이 일요일이면, 그다음 날인 **5월 6일(월)**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됩니다.
- 이는 단순한 휴일이 아니라, 법적 근거가 있는 휴일로서 일부 근로자에게는 유급휴일로 적용됩니다.
💰 대체공휴일에 일하면 수당 받을 수 있을까?
- ✔ 원칙적으로, 대체공휴일은 유급휴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그러나 모든 사업장에서 무조건 수당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당 지급 여부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 취업규칙, 근로계약서, 단체협약에 따라 다릅니다.
-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대체공휴일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회사가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한다’고 명시한 경우
-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법정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운영하는 경우
- 5인 이상 사업장이고 2021년 1월 이후 순차적 공휴일 유급화 적용 대상인 경우
수당 기준은?
- 휴일 근무수당으로 인정되면, 통상임금의 150% 이상이 지급됩니다.
- 대체공휴일이 유급휴일로 인정되지 않는다면, 수당 없이 정상 근무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 입사일, 퇴사일, 퇴사 통보일 정확히 알기
🟡 입사일 기준은?
- 입사일은 근로계약 시작일로, 실제 근무를 시작한 날입니다.
- 이 날로부터 1년이 지나야 퇴직금 지급 조건이 충족됩니다.
- 예: 2023년 5월 20일 입사 → 2024년 5월 19일까지 근무해야 1년 인정
🟠 퇴사일이란?
- 퇴사일은 회사와의 근로계약이 종료되는 날입니다.
- 주의할 점은, 퇴사일은 마지막 근무 다음 날로 처리되며, 급여 산정 시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 퇴사일이 일요일이라면 실제 마지막 근무일은 전 금요일이 될 수 있습니다.
🔵 퇴사 통보일이란?
- 퇴사를 계획할 때 회사에 퇴사의사를 전달한 날짜입니다.
- 근로기준법 제26조에 따라 일반 근로자는 최소 30일 전 통보가 원칙입니다.
- 단, 수습기간이거나 파견직/계약직은 2주 전 통보가 현실적 기준입니다.
- 퇴사 통보 후 2주 이상 근무하면 정당한 퇴사로 인정되며, 급여·퇴직금·실업급여 신청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 퇴사할 때 꼭 알아야 할 팁
- ✔ 사직서는 문서로 제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이메일도 유효합니다.
- ✔ 퇴사일은 꼭 명시하고, 자발적 퇴사 사유도 적어두세요.
- ✔ 사직서 예시:
[사직서]
사직 희망일: 2024년 5월 19일
사유: 개인 사정으로 인한 자발적 퇴사
- ✔ 퇴사 이후 4주 이내 퇴직금 지급이 되어야 합니다. 미지급 시 노동청에 진정 가능합니다.
🔍 이런 경우 주의하세요!
- ❗ 회사가 퇴사를 통보해도 퇴사일 전에 본인 동의 없이 강제 퇴사시키는 것은 불법입니다.
- ❗ 퇴사 후에도 퇴직금이나 연차수당을 받지 못했다면, 고용노동부 진정 가능
- ❗ 대체공휴일 근무에 대해 수당이 없다면, 취업규칙/근로계약서를 확인해 보세요.
✅ 요약
항목 설명
대체공휴일 수당 | 취업규칙에 따라 지급 여부 달라짐 |
입사일 기준 | 실제 근무 시작일 = 퇴직금 기준점 |
퇴사일 | 근로계약 종료일 (마지막 근무 다음날) |
퇴사 통보일 | 퇴사 의사 전달일, 최소 2주~30일 전 통보 필요 |
사직서 작성 방법 | 문서로 작성, 날짜/사유 명시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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